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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평 (김천대학교)
저널정보
현대문학이론학회 현대문학이론연구 현대문학이론연구 제75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321 - 354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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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한국과 중국의 1980년대라는 유사한 시대적 배경 아래 부정적 근·현대체 험의 내면화가 당시 양국 시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적 전략이라는 문제의식을 바탕 으로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한국에서 1980년대 대표시인으로 불리는 황지우, 박남철과 중국에서 1980년대 대표 시인으로 일컬어지는 베이도오(北島), 하이즈(海子)의 시들을 중심으로 시인들이 역사적 주체로서 현실에 대응하기 위한 문학적 실천, 즉 시의 미학적 상상력과 그 속에 내재된 현실비판의식을 살펴봄으로써, 공통적으로 폭력과 모순으로 대표되는 1980년대 한·중 사회에 진행되는 부정적 근·현대를 풍자하는 시적 전략을 비교 연구하는 데 연구의 주요한 목적을 두었다. 이러한 비교 연구를 통해 이웃 국가인 한국과 중국이 해방 이후에 동일한 문화권에서 출발하였지만 공간의 차이성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실천으로서의 문학의 참여성이 어떻게 미학적으로 구현되고 있는지를 추적하게 된다. 아울러 이러한 작업은 시대적 비극에 내재된 근대성의 폭력을 새로운 언어 형식으로 표현한 양국 시인들의 문학사적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가 된다. 비록 두 나라에 그치지만 이러한 비교 연구를 통해 동아시아적인 층위에서 한국의 참여시인들을 다시 조망할 가능성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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