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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성규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현대문학이론학회 현대문학이론연구 현대문학이론연구 제64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245 - 264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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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문학사는 소수의 문화적 엘리트층을 주체로 설정하여 서술된 한계를 지닌다. 그 결과 충분한 문화 자본과 상징 자본을 확보하지 못한 다수 서발턴의 목소리는 문학사 ‘외부’로 추방되었다. 그러나 현재 문학의 민주주의를 고민하는 연구자에게 이들의 목소리를 새롭게 복원하는 작업은 매우 중요한 과제로 판단된다. 이 글은 위와 같은 문제의식으로부터 기존의 문학사 ‘외부’로 추방된 다양한 텍스트들을 새로운 ‘문학’의 틀로 호명하기 위한 시론적 문제제기를 수행하려 하였다. 이를 위해 첫째, 기존의 문학 장 ‘외부’로 추방된 수기, 르포, 유언비어, 괴담, 소문, 패러디 등의 텍스트를 복원할 것을 제안하였다. 둘째, 기존의 문학 장에 진입한 텍스트의 이면에 일종의 흔적으로 남겨진 서발터니티를 추적하고 이를 통해 텍스트 다시-쓰기의 전략을 활용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와 같은 방법을 통해 비로소 문학사는 소수 문화적 엘리트층의 전유물이 아니라, ‘아래로부터의 역사’로 재구축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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