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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태희 (전남대학교 경영학과 대학원) 나종길 (전남대학교) 양지위 (전남대학교 경영학과 대학원)
저널정보
한국회계정보학회 회계정보연구 회계정보연구 제36권 제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 - 2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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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코스닥 신규상장기업에 대한 기본분석(Fundamental analysis)이 신규상장기업의 장기성과에 대한 예측력을 가지는가를 검증하는데 있다. 신규상장기업의 장기성과 관련 선행연구들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신규상장기업은 장기저성과 현상을 보인다고 보고되고 있다. 핫 마켓 시점에서의 상장, 상장 전 신규상장기업들의 이익조정, 경영자의 사적이득 추구 동기, 상장 전 재무건전성 취약 등이 신규상장기업의 장기저성과 원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신규상장기업의 장기성과에 대한 예측과 관련하여 기본분석을 활용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기업가치측정모형인 잔여이익할인모형(residual income valuation model)에 따르면 미래이익창출력은 미래이익 및 기업가치와 직접적인 관계를 가진다. 따라서 신규상장기업 중 미래이익창출력이 높은 기업은 상장 후 경영성과가 좋을 것임을 예측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신규상장기업들을 미래이익 예측력이 있다고 알려진 기본변수에 근거하여 Winner(미래이익창출력 높은 기업)와 Loser(미래이익창출력 낮은 기업)로 구분한 후 이에 근거한 기업성과에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였다. 이는 Piotroski(2000)의 연구에서 평균적으로 음의 주식수익률행태를 나타내는 가치주를 기본변수에 근거하여 Winner와 Loser로 구분한 후 이에 근거한 투자전략의 성과를 제시 한 것과 비슷한 맥락을 가진다. 분석결과 신규상장기업은 상장 후 전체적으로 기업의 경영성과와 주식성과가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래이익창출력이 낮은 기업의 경우 경영성과와 주식성과가 상대적으로 더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본변수의 종합지표값이 미래의 기업성과에 대하여 유용한 지표가 됨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신규상장기업의 미래이익창출력 수준에 따라 기업의 장기성과에 차이가 있음을 보고함으로서 신규상장기업을 분석, 평가하는 기관과 신규상장기업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에게 기본변수가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기본변수를 사용한 신규상장기업의 적절한 평가는 경영자와 투자자 사이의 정보비대칭 문제를 조금이나마 완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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