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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홍범 (수원대학교) 권태용 (한국은행)
저널정보
한국동북아경제학회 동북아경제연구 동북아경제연구 제29권 제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 - 42 (4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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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1990년대 이후 금융 불안 기간 중 엔화와 주요 국제통화의 행태, 안전통화로서의 특성, 그리고 엔화의 안전통화 인식 요인을 비교분석하였다. 또한 본 논문은 엔화가 안전통화로 인식된 배경과 관련하여 거시경제의 기초여건을 구성하는 구조적인 요인을 포함하여 정책변화 및 시장 수급상황 및 변동성 등 비구조적(상황적)인 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일본엔화는 1990 년대 금융 불안 기간 중 스위스 프랑이나 독일 마르크 등 주요 국제통화에 비해 미국달러 대비 강세가 뚜렷하지 않았으나 2000년대 초반 이후 금융 불안발생 시 여타 국제통화에 비해 미국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는 현상이 뚜렷해진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금융 불안 기간 중 일본 엔화의 대미달러 대비 강세정도(수익률) 및 강세빈도, 금융 불안 정도를 보여주는 VIX(변동성지수)에 대한민감도 모두 2000년대 이후 주요 통화대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외환시장에서 투기심리와 캐리거래 수요를 나타내는 비상업적 엔화선물순매수규모나 CTR비율(캐리거래지표) 등이 일본의 경상수지나 성장률과 같은기초경제여건 변수보다 엔/달러 환율의 변동을 설명하는데 보다 유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와 같은 분석 결과는 최근의 일본 재정수지 악화와 정부부채 증가에도 불구하고 엔화의 안전통화 수요를 견인하는 구조적 요인과 상황적 요인이 중단기적으로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되는 점에 비추어 당분간금융 불안 시 안전통화 수요 증가에 의한 엔화강세 현상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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