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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철호 (서경대학교) 홍성엽 (서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 상품문화디자인학연구 상품문화디자인학연구 제47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53 - 160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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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온갖 자연과 사물은 모두 일정한 비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비례의 조화는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중요한 요소임과 동시에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기본적인 조건이 되며, 비의 조화를 기반으로 한 아름다움은 일정한 비가 있을 때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자연계에는 무수히 많은 비율이 존재한다. 화합물은 지극히 안정된 구조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특정 조형비를 가지는 다양한 정다각형 구조로 되어 있다. 특히, 유기체는 합목적성에 맞게 어떤 특정한 비율을 선택하기 때문에 자연에는 정말로 다양한 비율이 존재한다. 심지어 바이러스의 경우는 이 들 특정 조형비들의 조합으로 되어 있다. 사실 황금비나 금강비나 이무한한 비율의 특수한 경우 중의 하나라 할 수 있다. 유사한 비율을 보이는 사례까지 이 범주에 넣어 확대 해석하는 것은바람직한 일이 아니라 생각된다. 인간의 주관적 심미안은 특정 비율에 대한 선호도를 가진다. 어떤 예술품이나 건축물에서보이는 특정비율의 선호도는 우연하게 인간의 주관적 심미적 요소와 부합된 경우라 할 수 있다. 21세기에 들어 인류 영속성의 전제는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화두를 낳았다. 이는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효율적이며 인간의 편의성을 해치지 않아야 함을 의미한다. 본 논문에서는 자연에 존재하는 다양한 조형비와 완벽한 조형비로 널리 알려진 서양의 황금비와 한국을 비롯한 동양권에서선호되는 금강비의 잘못 알려진 사례와 확대 해석 사례 등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토대로 이러한 관점에서 심미적 요소 뿐 아니라, 인류의 영속성을 전제할 수 있는 실체화 가능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다양한 조형비의 필요성에 대하여고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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