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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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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구본경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학과) 정경미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자폐학회 자폐성장애연구 자폐성장애연구 제18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 - 3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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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의 자폐 스펙트럼 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 ASD)로 진단받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집중적 조기행동개입(Early Intensive Behavior Intervention: EIBI)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확인하고, 프로그램 시작 시 영유아의 연령, 언어능력, 또는 문제행동이나,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가 프로그램의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연구의 참가자는 ASD진단을 받은 만 2세-5세의 영유아와 그 부모 19쌍으로, 그들은 6개월 동안 전문 치료 기관에서 응용행동분석에 근거한 EIBI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EIBI 프로그램 전후로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진단검사, ABA커리큘럼평가, 적응행동검사, 바인랜드 적응행동척도, 유아행동평가척도, 그리고 소아용 삶의 질 검사를 실시하였고,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 양육스트레스 척도와 Beck우울척도를 실시하여 그 변화정도를 비교하였다. 통계 분석 방법은 대응표본 t검정과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EIBI 프로그램 후 영유아의 전반적인 발달연령, ABA커리큘럼평가점수, 그리고 삶의 질에서 유의미한 향상이 나타났다. 그러나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나 우울감에서는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추가적으로 프로그램 시작 시 아동과 부모 변인 모두, 6개월 후 교육진단검사와 ABA커리큘럼평가에서 향상 정도를 예측하는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의 ASD 영유아를 위한 효과적인 집중적 조기행동개입(EIBI)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해 향후 개입 방향을 제안하고,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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