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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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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아롱 (명지대학교) 김정민 (명지대학교) 송근아 (명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인지행동치료 제17권 제4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575 - 59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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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과 사회불안은 높은 유사성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구별되는 차이점을 지니고 있어 각 장애의 치료적 개입에 있어 차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울과 사회불안의 효과적인 치료적 개입을 위해 각 장애의 인지적 과정 변인과 인지적 내용 변인의 구체적 기제를 밝히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와 자기불일치가 우울 및 사회불안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과 함께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가 우울 및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기불일치의 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서울, 경기 및 기타 지역에 소재한 8개 대학(교)의 남녀 학생 470명을 대상으로 자기초점주의 척도(SDSAS), 자기 질문지 척도(Self-Questionnaire), 우울 척도(BDI), 사회적 회피 및 불안 척도(SADS)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자료분석을 위해 SPSS WIN 21.0을 이용하여 평균, 표준편차, 빈도분석, 독립표본 t검정, Pearson의 상관관계분석, 단계적 중다회귀분석 및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이 시행되었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우울을 설명하는 변인은 자기불일치,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 성별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사회불안을 설명하는 변인은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 자기불일치, 성별의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불일치는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와 우울 간의 관계에 대해 조절효과를 갖는 반면,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와 사회불안 간의 관계에 대해서는 조절효과를 갖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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