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보경 (이화여자대학교) 안현의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인지행동치료 제16권 제2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41 - 160 (2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에서는 외상 증상의 구조적 이해에 수용 중심적 접근에서 핵심 변인으로 제시하고 있는 경험회피의 작용을 확인하고자 외상적 사건경험이 있는 서울, 경기 지역의 일반 성인 528명을 대상으로 하여 침습적 외상 기억과 심리적 부적응, 침습적 외상 기억과 외상 증상 관계에 경험 회피와 해리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은 다양한 영역에서의 외상적 사건 경험을 측정하는 외상적 사건 경험 질문지, 외상 증상 평가를 위한 외상 후 진단 척도, 침습적 외상 기억을 측정하기 위한 IES-R-K, 원치 않는 사적 경험에 접촉하지 않으려는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AAQ-II, 해리 증상 존재여부와 그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해리 경험 척도, 심리적 부적응 수준을 측정하기 위한 간이증상도구(BSI-18)으로 구성된 총 94문항의 자기보고식 설문을 실시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을 분석한 결과, 해리와 외상 증상을 제외한 모든 변인 간 관련성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 모형에 대한 개별 매개 경로의 유의성을 확인해보면 경험 회피는 침습적 외상 기억과 외상 증상, 침습적 외상 기억과 심리적 부적응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침습적 외상 증상과 심리적 부적응의 관계에 경험 회피와 해리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침습적 외상 기억과 외상 증상의 관계에서 경험 회피와 해리는 매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경험 회피가 외상 경험자들의 심리적 증상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고 외상 관련 상담 실제에 대한 시사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2)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