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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용수 ((주)옐로우페이지) 김성필 (백석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회 일러스트레이션 포럼 일러스트레이션 포럼 제17권 제49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25 - 35 (11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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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직관은 사건/사물을 직접적으로 빠르게 통찰하는 능력으로 받아들여진다. 세계를 해석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덕목인 것이다. 그래서 보통 사람들은 어떤 좋은 가치를 선점하기 위해 직관이라는 가치에 쉽게 편승한다. 시각디자인 분야도 예외가 아니다. 때로는 산업으로서의 효율성을 강조하기 위해 용이성 같은 뜻과 함께 직관이라는 가치에 기댄다. 또 때로는 혁신적 창의성을 찬양하기 위해 직관이라는 말로 디자이너의 고유한 조형감각을 지칭하거나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영감을 가리키기도 한다. 전자에서 직관은 보편성을 띤다. 반면에, 후자에서는 개별성을 띤다. 이러한 애매모호함 때문에 ‘사유가 직관적’이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처럼 바람직하게만 들리지 않는다. 직관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정의되느냐에 따라 이 말은 바람직하지 않은 말이 되기도 하고 심지어는 말이 안 되는 수사가 되기도 한다. 지금 우리가 일반적으로 동의하는 직관의 의미는 무엇으로부터 비롯되었는가? 그리고 때로는 보편성의, 때로는 개별성을 띠는 애매한 직관의 의미를 어떻게 받아들일 때 시각디자인 분야는 그 존재의미를 정당화할 수 있는가? 본 연구는 이 문제들을 고찰함으로써 시각디자인에서 직관의 가치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재고해 보고자 하는 목적에서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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