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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성철호 (서일대학교) 김병모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명지대학교 금융지식연구소 금융지식연구 금융지식연구 제14권 제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63 - 198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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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일반은행의 대출 및 이익다각화가 여신리스크, 이윤효율성과 경비효율성 그리고 자본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다각화와 여신리스크, 효율성, 그리고 자본화에 대한 함수식을 설정하고 패널자료의 동태적 특성을 고려하기 위한 Blundell and Bond (1998)의 system GMM을 이용하여 이를 추정한다. 그리고 그랜져 인과관계(Granger causality) 검증을 통해 변수들의 동태적 인과관계를 파악한다. 국내 11개의 상업은행의 2003-2011년 패널자료를 대상으로 검증한 결과, 표본기간동안 자산별 다각화를 중심으로 한 대출다각화가 점진적으로 진행되어왔던 것으로 확인된다. 반면, 이익의 다각화는 초중반까지 진행되어 오다가 2000년대 후반 다시 집중도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그러나 자산별 대출다각화가 여신리스크의 감소와, 이윤효율성과 경비효율성 개선에는 기여하지 못하는 것으로 검증된다. 오히려 대출의 다각화 수준이 높을수록 여신리스크는 증가하고 효율성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 대출다각화는 여신리스크와 효율성 그리고 자본화에 유의적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비이자이익 부문으로 수익원을 다각화하는 경우에는 여신리스크와 효율성에는 변화가 없었으나 자본화는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외환위기 이후 국내 은행들의 위험관리 기법이 향상되었고 이익모델의 다변화가 추진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개선의 여지가 남아있음을 의미한다. 대출의 심사와 관리에 충분한 시간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예기치 못한 비용의 발생을 억제하여 비이자부문에서의 이익 안정성을 보강한다면 다각화 본연의 긍정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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