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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임현지 (부산대학교) 하상민 (부산대학교) 류충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태호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손문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지질학회 대한지질학회 학술대회 2021 추계지질과학연합학술대회
발행연도
2021.10
수록면
275 - 275 (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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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경주지진과 2017년 포항지진은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안전지대가 아님을 알리는 신호가 되었다. 연이은 지진은 한반도의 지진연구를 가속화시켰으며, 현재까지도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연구결과들이 도출되고 있다. 하지만, 학문적 연구결과들이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체감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 연구는 양산단층 최남단에서 발견된 지표파열의 흔적을 보고하고, 이 지표파열 증거를 바탕으로 부산 대도시권의 지진재해평가를 실시하여 실질적인 지진재해 위험요소 대비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한반도 남동부의 주요 구조선인 양산단층은 부산, 양산, 경주, 김해 등 영남권의 주요도시들을 관통하며, 기존연구들은 중·대규모 지진을 수반한 제4기 변형들을 다수 보고한 바 있다. 이번 연구에서 확인된 양산 가산리의 지표파열 흔적은 양산단층대의 제4기 변형 중 가장 남단에 위치하며, 영남권의 대도시인 부산광역시와 매우 인접하게 위치한다. 관찰된 단면에서 2조의 북동 방향 단층면이 6개로 구분되는 선상지 산록퇴적층들을 약 1 m의 수직변위로 절단하고 있다. 미고결 퇴적층의 OSL 연대결과는 발견된 단층의 최후기 운동시기가 111±7 ka 이후로 지표변형이 후기 플라이스토세 이후 발생하였음을 지시한다.
수직변위와 최대변위-모멘트 지진규모 경험식(Wells and Coppersm ... 전체 초록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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