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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문종한 (서울대학교) 정진기 (서울대학교) 주영지 (부경대학교) 심민섭 (서울대학교) 김지훈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남승일 (극지연구소)
저널정보
대한지질학회 대한지질학회 학술대회 2021 추계지질과학연합학술대회
발행연도
2021.10
수록면
168 - 168 (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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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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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의 천해 환경은 생지구화학적 물질 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육상과 해양환경의 전이지대로서 해수면과 대륙 기원 물질 유입의 변화에 큰 영향을 받는다. 마지막 빙하기 이후 북미 및 유라시아 대륙에 분포하였던 빙상의 후퇴는 전 지구적으로 약 100 m 이상의 급격한 해수면 상승을 초래하여 천해 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유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 시기에 육상, 혹은 해안 환경에서 대륙붕으로의 전환이 일어난 것으로 여겨지는 북극 척치해 대륙붕 지역의 환경변화를 미생물에 의한 황 순환을 중심으로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2015년도 아라온 서북극 척치해-동시베리아 탐사를 통해 획득한 약 10.4 m 연장의 코어 퇴적물 내 황철석, 총 유기 탄소, 총질소 그리고 공극수 내 황산 이온의 함량 및 황과 탄소의 동위원소비를 측정하였다. 연구 코어의 퇴적 시기는 기존의 척치해 기록과의 암상 대비를 통하여 플라이스토세 최후기부터 홀로세 전체를 포함하는 것으로 해석되며, 코어 퇴적물은 연구에 이용한 다중 지시자 분석 결과에 기반해 깊이 200 cm와 700 cm를 기점으로 세 구간으로 구분된다. 200 cm까지부터 최상부층을 제외한 깊이 50 cm까지의 퇴적물은 상부로 갈수록 감소하는 황철석 함량과 가벼워지는 황 동위원소 값을 나타내고, 총 유기 탄소 함량 및 탄소 동위원소의 조성은 꾸준히 감소하고 무거워진다. 700 cm부터 200 cm까지에서는 상부로 갈수록 큰 범위에서 변동하며 증가하는 황철석 함량과 -40‰에서 10‰로 변동하며 가벼워지는 황 동위원소 값을 보이며, 총 유기 탄소 함량 및 탄소 동위원소의 조성의 감소하고 무거워진다. 700 cm ... 전체 초록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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