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수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정보기록학연구소 기록과 정보·문화 연구 기록과 정보·문화 연구 제8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87 - 254 (6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자는 개항기 한국을 방문하거나 저서를 남긴 서양인 51명을 중심으로 하여 방문시기별 국적을 중심으로 한 서지학적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하여 이후 연구자들이 서양인들의 서지학적 특징을 통해 서양인의 한국에 대한 인식을 연구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 미국과 프랑스의 서양인 저서들이 서유럽(영국․독일․이탈리아․스웨덴 등) 국가들과 중부유럽(헝가리) 국가의 서양인들에게 소개되어 읽혔다. 이 책들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대한 인식을 형성하는데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다. 대표적으로 미국인 그리피스의 저서와 프랑스인 달레의 저서를 들 수 있다. 이 책들은 재판을 거듭하면서 서양 국가들에게 알려졌다. 본 연구자는 그 책에 쓰인 한국에 관한 내용들이 한국에 관심을 가진 서양인들의 한국 인식을 형성하는데 분명히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서양인 저서를 통해 한국 인식에 대한 흐름을 분석하면서 나라별 공통점을 발견하였다. 첫 번째로 미국과 프랑스의 경우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1890년대까지 외교와 종교 분야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한국을 방문하였고, 1900년대 이후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한국을 방문하였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미국과 캐나다인데, 두 나라 모두 같은 시기에 선교사와 의료선교사를 파견하였다는 점이다. 세 번째로 영국과 독일의 경우이다. 1880년대 전반에 두 나라 모두 조약을 체결하여 외교관을 파견하였고, 1900년대에는 기자와 특파원을 파견하였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공통점과 함께 개항 초기부터 일제 시기 전까지 공통적으로 사용된 표현이 있다. 그것은 그리피스의 ‘은자의 나라’와 로웰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는 표현이다. 1880년대 보인 이 표현이 1900년대까지도 쓰인 것으로 보아 한국을 지칭하는 대명사 또는 고유명사화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