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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지명혁 ((주) 샛별미디어)
저널정보
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 차세대융합기술학회논문지 차세대융합기술학회논문지 제4권 제6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675 - 685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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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송은 기존의 다른 영화들과 구분하기 위해 자신의 영화를 ‘시네마토그라프’로 명명하면서 현실에서추출해낸 가장 순수한 요소들만으로 영화를 만들어내고자 했다. 이를 통해 그는 인간의 일상사 속에서 보다 본질적인 인간의 정념들을 밝혀내고자 노력했는데, 이러한 노력들은 등장인물들의 성격(욕망, 정념, 반항, 고독 등)으로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그런데 이들의 성격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들 모두는 타인과의 관계가 단절된 한 단독자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 브레송은 자신의 소외된 인물들을 통해 이들이 어떻게 구원에 이르게 되는지를 차가운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은총은 신에 의해 일방적으로 주어지는 것이지 어떠한 노력을 통해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앙브리쿠르의 사제는 자신의 교구를 혼자 힘으로 구하려 노력했지만 신이 내린‘기적’이 없이는 마을 사람들의 마음에 변화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러나 브레송의 초기 영화에서 드러나는 구원의 힘은 그의 말기 영화에서 조금 더 비관적인 양상을 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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