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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진실 (한국산업인력공단) Christin Brings (VDI/VDE Innovation)
저널정보
한국직업자격학회 직업과 자격 연구 직업과 자격 연구 제9권 제4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13 - 131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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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내러티브 연구(narrative research)를 통해 독일과 우리나라의 직업교육훈련(VET)관련 경험을 탐색함으로써 우리나라 직업교육훈련(VET)에 시사점을 주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독일의 교육제도는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우수한 인력의 조기 발견’, ‘조기 진로선택’과 ‘직업교육을 통한 경제 인력의 확보’에 토대를 두고 있다. 둘째, 독일의 직업교육훈련(VET)은 직업교육훈련법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데, 교육부, 경제부(산업부), 고용노동부 둥의 협업을 통해 관리하고, 직업교육훈련(VET) 및 경제노동 정책 사항에 대한 책임을 함께 나눈다. 셋째, 독일의 이원화제도는 노동력을 기업의 생산활동 및 미래 기업발전 투자로 활용하도록 한다. 넷째, 독일의 자격제도는 산업의 이해와 국가의 이해가 적절하게 반영된 직업 교육훈련제도의 기본적 토대로 형성된 것으로, 효용성이 매우 높다. 다섯째, 독일은 Industry 4.0과 같이 변화하는 산업 관련 교육훈련과정을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만들고, 교사교육 과정도 기업에서 자발적으로 만들어서 제공한다. 여섯째, 우리나라는 경제발전과 청년실업 및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선 “직업교육훈련(VET)”이 핵심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중학교 단계부터 자신의 진로를 고민할 수 있도록 학제개혁 논의가 필요하며, 직업교육훈련(VET)을 통한 “임금” 및 “사회적 인정”도 제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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