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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어일선 (청주대학교) 박은선 (청주대학교 대학원)
저널정보
한국연기예술학회 연기예술연구 연기예술연구 제15권 제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43 - 6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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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는 현장에 있으므로 빛이 나야 되는 존재이다. 그러기 위해서 현장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해야 되는 사항이 매우 많다. 우선 연기자로서의 기본 훈련은 꼭 필요하다. “출연만 시켜 주신다면 최선을 다해서 무슨 역이든 다 하겠습니다.” 라고 생각을 하는 초보자들이 의외로 많다. 이는 당연한 그들의 바램 일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신인일지라도 이미 갖추어 진 전문 연기자를 원하는 것 또한 엄연한 제작자들의 확고한 생각이다. 그래서 연기자는 끊임없는 연기훈련과 연기외의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평생 가지고 가야할 배우의 의무이다. 영화연기의 예를 들어보자. 연극 연기와 다르게 영화의 연기자는 영화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이해해야 한다. 영화배우의 영화연기 요소가 때로는 오브제나 미장센으로서 감독이 표현 하고자 하는 선택 수단에 불과 할 수 있다. 이는 촬영현장에서의 조명, 촬영, 편집 등의 변화에 따라 연기의 감정이나 내용이 달라지는 것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배우의 설정이 감독이 원하는 방향의 캐릭터인지, 그 인물과 감정을 감독이 바라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지, 상대와 스태프들의 의견과 동일하게 진행 되는지 확인 하여야 한다. 준비가 다 되면 촬영장에서 리허설을 하고 본 촬영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 본인의 연기가 다양한 각도에서 같은 장면을 촬영할 때 이질감이 없는지도 고려해야 하는 것이 배우의 역할이다. 하지만 신인배우들은 이러한 현장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현장에 대한 어려움이 생기는데 이때 생기는 현장에 대한 문제들이 왜 생기는지, 그리고 현장에 오기 전 인식은 무엇인지 인터뷰와 설문의 비교 연구를 통해 감독과 신인배우에 대한 인식의 간극을 줄이고자 한다. 현장에서의 시간은 곧 작품의 질적 관계와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다. 이 연구는 원활한 현장의 진행의 도움과 좋은 작품의 결과를 위해 필요한 가치가 있는 연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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