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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수진 (서울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박물관학회 박물관학보 박물관학보 제39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63 - 296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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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관람객의 행위성과 디지털 기술과의 관계를 부각시키는 포스트-비판적 박물관학의 흐름 속에서 본 연구는 뮤지엄, 관람객, 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인간/비인간 행위자들을 둘러싼 위상 공간을 행위자-네트워크 이론(Actor-Network Theory: ANT)의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전통적 박물관학이 뮤지엄이라는 기관 내에서의 담론을 주로 다루었다면, ANT의 위상공간과 연결지어 다루는 박물관학은 뮤지엄을 행위자이자 네트워크, 즉 행위자-네트워크로 사유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신박물관학 이후 박물관학 및 뮤지엄 교육학 담론에서는 다양한 관람객과의 만남에 대한 논의가 중요시되기 시작하였다. 또한, COVID-19 이전부터,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 뉴 노멀 시대가 되면서 뮤지엄과 테크놀로지의 관계는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염두에 두고, ANT적 접근을 통해 뮤지엄이 어떻게 다양한 인간/비인간 행위자와 다각도로 만나는지 다양한 관계들을 ANT의 ‘번역’이라는 개념을 통해 살펴본다. 특히, 능동적인 비인간 행위자를 재조명하고 뮤지엄과 관련한 관계망의 유동성을 포착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사례들은 뮤지엄과 관련한 행위자-네트워크의 일부에 해당하며, ANT를 차용하여 뮤지엄을 둘러싼 다양한 형태의 관계가 실현되고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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