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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지영덕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지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지 제24권 제1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3 - 21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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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서 매식할 부위의 골질과 골량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골량이 부족한 곳에서 임플란트의 장기 예후는 불량하기 때문에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는 식립부위의 적절한 골량에 따라 좌우된다. 그러나 임플란트주위염으로 인해 만성적 염증상태로 치조골이 상실되었거나 치아 발치후 무치악상태로 오래 있을 경우 골흡수가 일어나 기존 치아가 있었던 적절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이 어렵다. 이런 경우 적절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위해서 골증대술 및 골이식술이 필요하게 되고 이들 방법중 골유도재생술(Guided bone regenertion)이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그밖에 방법으로는 치조제확대술(Alveolar Ridge Enlargement), 블록 골이식술(Block bone graft)등 이있다. 동종골 및 합성골을 사용한 골유도재생술은 다른 골증대술에 비해 술식이 간단하여 임플란트를 위한 골이식술이 필요할 때 많이 사용된다. 골유도재생술은 높이와 폭이 부족한 골 주변으로 차단막으로 공간을 만들어 주어 남아 있던 골 조직에서 골형성능을 가진 세포의 분화와 이주를 유도하여 골재생을 달성하려는 술식이다. 이때 차단막의 모양을 유지시켜주고 혈관주위의 조직과 모세혈관이 골이식재를 골격으로 삼아 골유도세포들의 이주를 돕기위해 다양한 골이식재가 사용될 수 있다. 이때 사용하는 골이식재의 크기는 보통 0.5~1.0 um정도의 크기의 입자모양으로 특히 수직적으로 골결손부가 있는곳에 골증대술을 시행할 때 그 형태를 유지하기 어려워 사용하기 힘들다. 이때 조직접착제를 사용하여 이식재의 형태를 골결손부와 맞게 덩어리지게 형성한 뒤 골유도재생술을 사용하면 원하는 형태의 골증대술을 쉽게 할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조직접착제는 단순한 외과적 봉합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넓은 면적의 조직의 유착을 위하여 개발되기 시작한 것으로 현재 골이식재의 고정, 혈관봉합술, 연조직에서 조직들의 유착과 지혈등의 목적으로 광범위하게 연구되고 사용되고 있다. 본 증례는 하악 구치부에 수직적으로 중증의 골결손부가 발생하여 골증대술이 어려운 환자에서 골유도재생술시 조직접착제를 함께 사용하여 골증대술을 시행한 후 지연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본 임상증례에서 중증의 치조골위축 및 수직적 골결손부가 있는부위에 골유도재생술시 조직접착제를 함께 사용하여 수술시간의 단축 및 혈액채취 등의 환자의 불편감 없이 골증대술을 시행할 수 있었으며 지연 임플란트 식립 시 골증대술을 시행한 부위의 골이 잘 형성되어 적절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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