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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현선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저널정보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비교일본학 제45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49 - 168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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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사회구조적 변화와 함께 파생되고 있는 새로운 유형의 가족 문제에 주목하면서 가족의 해체와 재구조화 양상을 고찰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고레에다 히로카즈(是枝弘和)의 『좀도둑 가족(万引き家族)』에 재현된 ‘정상가족’ 이데올로기와 새로운 가족의 양상을 진단한다. 가족의 정상 위기에는 내면화된 폭력으로 인한 주체의 균열이 두드러진다. 그렇기 때문에 상처받은 구성원들이 구성한 비혈연 공동체로서의 가족을 인정하고 보호할 수 있는 안전망 구축 및 돌봄의 연대와 상생을 위한 공감의 제도화는 필연적이다. 또한 가족이 ‘비정상’이라는 테두리에서 벗어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지원 체계가 우선시 되어야 함을 알 수 있다. 다양성은 ‘정상’의 사고를 벗어날 때 가능하다. 이에 본 연구는 ‘정상가족’에서 ‘포용가족’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함으로 가족에 대한 인식의 틀을 새롭게 정립하고 그 함의를 구체적으로 밝힐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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