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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연규 (경기대학교)
저널정보
경기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시민인문학 시민인문학 제38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87 - 117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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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이우환의 설치 작품인 <관계항> 연작의 미학적 구성을 윤리적관점, 특히 관계윤리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관계항>과 관련해 이우환의 만남의의미를 ‘짓거리’라는 예술행위의 차원에서 점검해보면서 <관계항>이 지닌 신체적장소의 미적 구성에 윤리적 변용이 가능할 수 있음을 알아본다. 다음으로 그의 <관계항>들을 시기별로 살펴보면서 각각의 작품의 미학적 구성이 윤리적으로 변용 가능할 수 있는지 상세하게 논의한다. “차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 장소성, 외부성, 거리두기” 등 많은 미학적 요소에는 윤리적으로 변용될수 있는 타자윤리의 특성들이 고스란히 놓여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그의 관계미학의 결과로서 나타나는 대조, 대화, 응답, 그리고 포옹의 요소들도 전형적인관계윤리적 담론으로 전개될 수 있다고 본다. 이우환의 <관계항>에 대한 많은 연구가 있어 왔지만, 이러한 윤리적인 관점을 통해 그의 작품들이 지니는 관계에 대한 주제 의식이 보다 선명하게 드러날수 있으며, 그의 작품들을 해석하고 이해함에 있어 또 다른 접근 방법이 가능할수 있음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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