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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용준 (中國人民大學)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학연구 인문학연구 제58권 제3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95 - 11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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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수호지(睡虎地) 진묘(秦墓) 죽간(竹簡)』 중에 있는 <일서(日書)> 자료와 각종 선진시대(先秦時代) 전래문헌 및 기타 출토문헌 등과의 비교를 통하여 수호지 진간(秦簡) <일서>에 보이는 점술을 통한 병의 원인 진단의 내용을 탐구하고 있으며, 또한 거기에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동주시대(東周時代)에 이르면서 의술이 비록 이미 전문적이고 직능적인 경향을 띠고 있기는 하였지만, 그 당시에도 여전히 고대의 무의(巫醫) 사상을 완전히 탈피하지는 못하고 있었다. 다시 말해서, 동주시대의 이러한 전문적인 의료 지식은 미신적인 치료의 방법과 일체가 되어 고대 샤먼의 중요한 한 직무였다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이것을 통하여 샤머니즘적인 방법으로 병을 치료하던 현상이 동주시대에도 여전히 보편적으로 존재하고 있었음을 알 수가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점술을 통한 병의 원인 진단 (占卜問病)’의 내용을 중심으로 수호지 진간 <일서>에 보이는 당시의 샤머니즘적 의료 활동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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