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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희경 (Universitaet Duisburg-Essen)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한국정치연구 한국정치연구 제30권 제2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123 - 152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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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독일 통일 30주년을 맞아 통일 이후 독일의 통합 문제를 이주민에 대한 신연방과 구연방 시민들의 입장 차이에 초점을 맞추어 분석하고자 한다. 2015년 유럽 난민 위기 이후, 이민 정책에 대한 신연방주와 구연방주 사이에 입장 차이가 드러나고 신연방주에서 극우 정당이 세력을 확대하면서 이를 독일 민주주의의 위협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그 원인으로 구동독의 위계적 문화로 설명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이 글은 지배문화라는 개념에 근거해서 힘의 불균형, 문화적 차이라는 두 구조적 권력 관계 속에서 구동독 시민들이 충분히 소통되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설명한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독일 사회통합을 위한 새로운 접근과 대안을 유추해볼 수 있을 것이다
#독일 통합 #지배문화 #구조적 권력 #이민정책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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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누리 / 200 / 머릿속의 장벽: 통일 이후 동서독 사회문화 갈등 / 한울 아카데미 :28~62 google schola 김누리 / 2009 / 통일독일의 문화변동 / 한울 아카데미 google schola 박종철 / 2015 / 통일 이후 국가정체성 형성방안: 이론과 사례연구 중심 / 통일연구원 google schola 송태수 / 2009 / 독일 통일과정의 사회갈등과 거버넌스: 신탁청의 구동독 경제재편 문제 고찰 / 국정관리연구 4(2):161~197 dbpia 이동기 / 2009 / 독일 분단과 통일과정에서의 ‘탈민족’ 담론과 정치 / 통일과 평화 (2):162~198 google sch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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