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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제경미 (부경대학교)
저널정보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인문사회과학연구 인문사회과학연구 제20권 제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61 - 181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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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명사구 수식어로서 명사구를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관형어가 영어 원 어민화자들은 어떻게 번역하는지 한영 병렬언어자료를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분석한 병렬언어자료는 신경숙(2010)의「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의 번역본 I’ll be right there(2013)과 김영하(2006)의「빛의 제국」의 번역본 Your republic is calling you(2010)이다. 분석한 두 소설에서 관형어는 총 344개가 발견되었으며, 그 중 생략과 의 역된 74개를 제외한 270개 관형어를 연구 대상으로 하였으며, 관형어의 종류에 따라 수 식하는 위치와 수식어를 분류하였다. 한국어와 영어의 구조적 차이에 의하여 한국어에서는 관형어가 항상 핵명사 앞에 위 치하지만 영어에서는 핵명사를 중심으로 앞뒤에 위치하여 수식하거나 한정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하여 관형어의 한영 번역시 세 가지 차이점이 나타난다. 첫 째, 동사 관형어와 형용사 관형어에 주어나 목적어 논항이 있는 경우는 영어로 명사후 수 식어인 관계절, 분사 또는 전치사로 번역이 되었다. 세 수식어 모두 동사 관형어나 형용 사 관형어 안에 주어나 목적어 논항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기에 각각의 수식어들이 영어 로 어떻게 번역되는지 살펴보았다. 둘째, 관형어가 영어로 번역시 어순의 차이가 나타나 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어순의 차이가 나타나는 관형어를 명사전 수식어와 명사후 수식 어로 나뉘어서 번역유형을 살펴보았다. 셋째, 한국어에서는 나타나지 않으나 영어로 번 역시 나타나는 수식어로 관사, 소유대명사, 양화사, 지시사가 나타났다. 각각의 수식어 들의 수식위치와 번역유형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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