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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하정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저널정보
고전문학한문학연구학회 고전과 해석 고전과 해석 제30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341 - 386 (4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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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대에 ‘八文章’으로 지목되었던 林象元은 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산문 작가이다. 그가 남긴 산문을 일별해보면, 그의 정치적 행적과 관련한 몇 가지 주제 의식이 강하게 드러난다. 본고는 이러한 주제 의식에 착목하여 그의 문학 실체를 고찰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그의 「年譜」와 함께 각종 사료에서 발견되는 그의 자취를 추적하여 생애를 재구성하였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산문의 주제 의식 및 특징을 연계하여 고찰하였다. 그의 생애를 살펴본 결과 그의 삶은 영조대 치열했던 노소간의 당쟁 속에 놓여 있었다. 따라서 잦은 논란과 이로 인한 삭출은 그가 감내해야 하는 현실이었다. 하지만 그는 끝내 조정을 떠나려 하지 않았다. 이러한 삶의 모습과 관련하여 산문에서는 다음 세 가지 주제 의식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째, 불우한 처지에 초연한 삶의 지향, 둘째, 신하로서의 경세 책무 의식, 셋째, 붕당 타파를 위한 군주의 권력 강조이다. 이러한 주제 의식은 다수의 산문에서 뚜렷하게 보이는 동시에 그가 놓인 정치 현실과 맞닿아 있었다. 뿐만 아니라 각각의 주제 의식은 문학적으로 구현되어 독특한 산문 작품을 낳는 동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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