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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상훈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디지털영상학회 PREVIEW : 디지털영상학술지 PREVIEW : 디지털영상학술지 제18권 제1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37 - 5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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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프랑스 영화비평 구체적으로 1950-60년대『카이에 뒤 시네마』연구를 통해 당시 프랑스 영화비평의 시대적 흐름과 고유한 특성에 대해 연구한다. 창간 이후부터 현재까지 프랑스 영화비평을 대표하는『카이에 뒤 시네마』의 1950-60년대의 모습을 살펴본다. 제7의 예술인 영화는 19세기 후반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이후 예술로 인정받기 위해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1910년대에는 시네필과 시네클럽이 생겨났고, 1920년대에는 시네아스트라는 용어를 발명한 감독이자 비평가인 루이 델뤽을 필두로 본격적인 영화비평이 시작되었다. 프랑스 영화는 1930-40년대에 시적 리얼리즘 등 영화 사조, 문학 및 예술 비평지에서의 영화 평론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 등으로 인해 많은 변화를 겪게 된다. 그리고 영화의 예술적 비평에 대한 요구, 품질 영화에 대한 저항 그리고 새로운 영화에 대한 열망이 고조되던 시기인 1950년대 초반 중요한 영화비평지들이 발간된다. 먼저 1951년에『카이에 뒤 시네마』가 파리에서 그리고 1952년에는『포지티브』가 리옹에서 창간된다. 무엇보다『카이에 뒤 시네마』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활발한 영화비평의 모습을 창간 이후 현재까지 지속해서 보인다. 『카이에 뒤 시네마』는 창간 이전 영화비평에서 도외시되었던 미국영화와 숨겨진 프랑스 감독 등의 발견과 발굴을 시작으로 작가주의라는 프랑스 영화비평을 대표하는 개념을 창조하고 프랑스에서 영화에 대한 담론을 항구적으로 생산하게 했다. 이 잡지는 이를 통해 자칫 오락의 도구로 치부될 수 있었던 영화를 예술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확립시키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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