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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신혜 (대신대학교)
저널정보
개혁신학회 개혁논총 개혁논총 제51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53 - 84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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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베자의 윤리적 판단의 척도로서 이성과 믿음에 대한 이해를 목적으로 삼는다. 이는 칼빈과 정통주의자의 관계를 규명하는 주요 논제이기때문이다. 베자의 이성과 믿음에 대한 이해가 이후 정통주의자들의 신학적사고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우선 종교개혁자들처럼, 인간의 죄성에 대한 베자의 이해에서 출발할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피조물로서의 인간과 아담의 타락으로 인한 죄인으로서의 인간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베자가 제한된 이성이지만 어떻게 이성의 자리를 담보하는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둘째, 제한된 이성이 어떻게 윤리적 행동을 결정하는 의지로 나타나는지, 그 과정을 이성과 믿음과의 관계를 통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이성의 논리적 추론을 위한 객관적대상으로서의 성경의 신적 권위에 대한 베자의 이해를 서술할 것이다. 이를근거로 베자가 주지주의적 사유를 우선시하면서도, 성령이 부여하는 확신을통한 주의주의적 체제를 믿음의 전인적 특성에서 어떻게 논증하는지 보일 것이다. 이로써 베자의 이성에 대한 이해는 칼빈과의 연속성을 지닐 뿐만 아니라 교리적 체계화를 위한 교두보였다는 점을 증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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