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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태경 (경동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건축학회지회연합회 대한건축학회연합논문집 대한건축학회연합논문집 제22권 제5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63 - 69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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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춘계와 하계 기간 동안 실내에서의 생활 활동에 따른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함으로서 거주자들이 주거공간에서 미세먼지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 설문조사결과 실내의 하루 환기 횟수는 3∼4회(47%)로 제일 비율이 높았다. 외부에 의한 황사, 미세먼지 발생 시 하는 행태로 창문을 닫든다가 81%가 응답하였다.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해서는 자연환기가 50%, 공기청정기가 30%로 나타났다. 4) 실내에서의 생활행태에 따른 현장측정결과 미세먼지 농도 변화는 다음과 같다(1) 춘계와 하계기간에 창을 열을 경우 외부 미세먼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많이 받음을 알 수 있다. (2) 요리 전 거실의 2시간 평균 미세먼지는 2(㎍/㎥)이었으나 요리 시작 후 64(㎍/㎥)되었다. 방1은 평균 요리전 2시간 평균미세먼지가 5.1(㎍/㎥)에서 요리후 50(㎍/㎥)으로 높은 미세먼지를 나타내었다. (3) 청정기가 미세먼지의 농도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에어컨 작동에 따른 바람의 영향등이 미세먼지 변화에 일시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청소 1시간 전 미세먼지 평균에 비하여 청소 후 거실의 경우 1(㎍/㎥)정도 미세하게 상승하였고, 방1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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