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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란주 (동국대학교) 신영섭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연극교육학회 연극교육연구 연극교육연구 제36권 제36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325 - 34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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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뇽 오프 페스티발 프로모션의 실제는 시장 분석을 토대로 공연 현황을 분석해 보았다. 먼저 참가작과 관객의 성향에 접근하였다. 참가작들은 작품성과 대중성에서 성과가 있었고 그 나라의 특색 혹은 공연팀의 고유성을 활용한 현대 창작극들이었다. 동서양 모든 연령층이 관극 가능한 완성도 있는 공연들이었다. 공연되는 작품들과 관객이 선호하는 공연 장르를 구분했다. 참가팀들과 관객이 선호하는 공연 장르는 확률의 차이가 있을 뿐 현대 창작극과 클래식 연극 순으로 선호도가 드러났다. 남성 관객의 두 배에 달하는 여성 관객과 중장년층이 축제의 주 관객층이었고 축제 관객의 90%이상이 프랑스 및 주변국 유럽인들이었다. 극단 시선의 축제 참가작《미롱Mirong》을 중심으로 공연 프로모션의 실제를 살펴보았다. 프로모션 방향은 공연예정인 전년도에 반드시 축제 현장을 방문해야 한다는 점과 축제 기공연 단체의 연출가나 기획자를 통해서 인지도 있는 극장을 소개받아야 한다는 점이다. 인지도 있는 극장은 자체 네트워크가 있고 관객을 보유하고 있어서 많은 제작비와 경비를 들여 해외 축제에 진출하는 단체의 공연 홍보를 도울 수 있다. 거리 홍보만으로 관객이 오고 공연이 다른 축제에 초청된다는 정보는 실제와 거리가 있다. 현지 기획자를 통한 홍보의 필요성은 프로모션에 있어서 절대적이다. 축제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극단 혹은 아티스트는 반드시 사전에 철저한 현지 조사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많은 관계자와 인적교류가 이루어져야 하고 준비한 자료들을 효과적으로 제시해야 할 것이다. 대만, 중국, 덴마크 등 국가들은 아비뇽 오프 페스티발의 극장들 중 하나의 극장을 축제 기간 동안 장기 대관해 자국의 극단들이 공연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 한국도 아비뇽 오프 페스티발에 진출하고자 하는 극단들에게 국가적 차원에서 공연할 수 있는 토대가 제공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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