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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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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세현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디자인학과) 김미현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회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연구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연구 제66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17 - 130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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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TV 뉴스의 전달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여성앵커의 신뢰성, 호감도, 전문성, 공정성 있는 이미지 연출 모색을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연구 대상인 지상파 3사의 TV 뉴스에서 동일한 주요뉴스를 보도하더라도 앵커의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적 요소에 따라 전달력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이에 따른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신체적 기호언어의 관점에서 비보의 뉴스를 전달할 때 앵커의 얼굴표정은 어둡고, 제스처의 행위는 자제하였고 시청자의 시각과 청각을 통해 뉴스 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비언어적 표현을 동반하고 있었다. 그러나 낭보의 경우는 비보와는 다르게 밝은 표정, 시선, 제스처가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표현되고 있었다. 둘째, 인공적 대상언어의 관점에서 비보의 뉴스를 보도할 때는 모노톤의 의상을 착용하고 액세서리는 배제하여 차분함을 나타내고 있었다. 그러나 낭보가 주요뉴스일 때는 선명한 비비드(vivid) 컬러의 의상을 착용하였고 아나운서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의 강조는 배제되었다. 셋째, 상황적 행위언어의 관점에서는 앉아서 진행하던 과거 뉴스의 진행방식과는 다르게 스튜디오 공간을 활용하는 연출이 많아졌는데 앵커가 서기, 걷기, 걷다가 서기 등의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행위로 뉴스의 내용을 강조하였다. 경직된 TV 뉴스를 시청하는 시청자에게 앵커의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표현은 뉴스의 이해를 높이고 뉴스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강조할 수 있는 연출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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