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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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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권희 (용인대학교 재활복지대학원 언어치료학과) 정경희 (용인대학교 재활복지대학원 언어치료학과)
저널정보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Vol.24 No.3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576 - 588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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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본 연구는 3-5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동음이의어 모호성 해결력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연구대상은 3-5세 아동으로 연령집단 간 10명씩 총 30명으로 정상발달로 보고된 아동이며, 수용어휘력이 정상발달을 보이는 아동이다. 연구의 과제는 동음이의어가 대립된 한 문장을 포함한 4컷의 그림으로 구성하였다. 검사자가 아동에게 그림을 제시하며 이야기를 설명해 주고, 아동이 보조자에게 다시 이야기를 해 주었다. 결과: 동음이의어 모호성 이해수는 3세와 5세, 4세와 5세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동음이의어 모호성 해결 수에서도 3세와 5세 집단, 4세와 5세 집단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동음이의어 모호성 해결 총 시도수에서 3세와 5세 집단, 4세와 5세 집단 사이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동음이의어 모호성 해결성공률에서도 3세와 5세 집단, 4세와 5세 집단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동음이의어 모호성 해결유형 중 구어해결률에서 3세와 5세 집단, 4세와 5세 집단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구어+제스처 해결률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구어+제스처 해결 시 사용한 제스처 유형 중 지시적·도상적 제스처 두 유형 모두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논의 및 결론: 위의 결과로 보아, 동음이의어 모호성 이해와 해결에 4-5세에 발달하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동음이의어 모호성 총 시도수와 해결성공률의 측면에서는 연령이 늘어남에 따라 시도수는 줄어들고, 해결성공률이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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