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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하승희 (한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Vol.24 No.1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 - 8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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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음절성 옹알이의 출현은 생후 1년 동안 점진적으로 습득해가는 말산출 능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발달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아동의 자연스런 가정 환경에서 하루 동안 수집된 발성 자료를 토대로 4-9개월 한국 아동의 음절성 옹알이의 발달을 자세히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주양육자의 보고에 따라 출생 전-중-후와 발달상의 문제가 없었던 생후 4-9개월 된 26명의 일반아동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언어환경분석기(Language ENvironment Analysis, LENA)를 이용하여 아동의 가정에서 하루 동안 녹음자료를 수집하였다. LENA 녹음 자료에서 아동의 발성 수가 많은 순서로 5분 길이의 구간을 20개 선택하여, 아동당 100분의 녹음 자료를 분석하였다. 초기 발성에 대한 집중적인 훈련을 마친 분석자가 선택된 녹음 자료를 들으면서 발성의 4가지 음절 유형(음절성, 비음절성, 활음, 성문파열음이 포함된 음절)을 정하였다. 아동을 4-6개월과 7-9개월의 월령 집단으로 나누어 월령과 성별에 따라 각 발성 음절의 수와 음절성 옹알이의 비율이 유의미하게 다른지 살펴보았다. 결과: 7-9개월 집단은 4-6개월 집단보다 음절 유형 중 음절성 옹알이의 수가 유의미하게 많아 음절성 옹알이 비율이 높았다. 7-9개월 월령 집단에서 8명이 음절성 옹알이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음절성 옹알이의 수와 음절성 옹알이 비율은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논의 및 결론: 본 연구는 자연스런 가정 환경에서 아동의 발성을 대표할 수 있는 충분한 녹음 자료를 토대로 6개월 미만의 어린 한국 아동을 대상으로 음절성 옹알이의 발달상의 변화를 자세히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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