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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상원 (부산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민족문학사연구소 민족문학사연구 민족문학사연구 제7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71 - 9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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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장르소설과 웹소설의 ‘대체역사물’의 특성을 검토함으로써 대중독자들이 역사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태도를 살피며 장르 간의 상호텍스트성을 검토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미래에 대한 합리적인 추론과 예고라는 특성은 대중성과 소비성이 강조된 장르소설과 웹소설 체제에서는 시간여행자의 개입과 강력한 국가 건설로 일원화된다. 개입 방식은 주로 차원이동(장르소설)과 환생(웹소설)이라는 소설문법이다. 장르소설의 대체역사물은 군인 내지는 국가기관 인물들이 이동하여 ‘조선’의 부국강병을 이루는 내용으로 구성되며, 국가 위기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존재들을 조명한다. 웹소설의 경우 특정한 역사적 배경에 21세기 지식을 갖춘 주인공이 환생(혹은 빙의)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익숙한 역사를 배경으로 하다가 점차 영국이나 프랑스, 북한 등 다른 공간에서 영웅이 되는 이야기가 등장한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남성영웅들이 개입 가능한 역사를 다루는 장르소설과 웹소설의 대체역사물은 앞으로도 상상과 유희의 대상으로서의 역사를 그려낼 확률이 높다. 위의 특성을 추적했다는 연구의 의의가 있으나, 작품의 숫자가 많지 않다는 점, 장르소설과 웹소설의 특성을 일원화했다는 점, 웹소설의 환생과 빙의 시스템을 충분히 다루지 못한 점, 최근 담론을 충분히 다루지 못했다는 점은 한계로 남는다. 이는 후속 연구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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