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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이성운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구대원 (을지대학교) 이혜경 (을지대학교) 정경은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이중선 (을지대학교)
저널정보
동국역사문화연구소(구 동국사학회) 동국사학 동국사학 제66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27 - 166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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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는 중생을 구제하는 다양한 방법이 방편으로 제시되어 있다. 그 중 예수재는 사후에 다른 이들이 망자를 위해 시설하는 칠칠재(사십구재)를 본인이 살아 있을 때 직접 닦는 의례이다. 이 글은 예수재 의문의 구성과 설행의 특성을 살펴보고자 하는 목적으로 쓰였다. 첫째 예수재의 의례가 성립된 것은 일반적인 시왕 신앙이나 예수 신앙의 측면이 아니라, 의문의 명칭에서 확인되듯이 수륙재 찬요(중례문)의 명부 시왕을 중심으로 한 수륙재의 형태로 16세기 초반 국내에서 성립되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둘째 예수재 의문은 천신의 공양이 중심이며, 소청과 예경의 차서와 위격의 변화가 일어나며, 의문과 달리 의식 설행은 현실적인 형편에 따라 설행되며, 화청으로 의례의 재설이 일어나고 있고, 금강경이 염송된다는 것이다. 셋째 의례 설행의 특성에 대해서는 양주 청련사 예수재 의문과 의례를 바탕으로 하였는데, 이는 다시 의문과 설행의 측면으로 나눠 분석하면, 의문의 측면으로는 어산 상진의 범패 계통이 드러나고, 현실적인 요소와 의문의 권위가 동시 반영되고 있고, 예의와 의례의 형식이 중시되고 있으며, 설행의 측면으로는 청련사라는 단일 사찰의 상주 승려들이 다 함께 의례에 참여한다는 것, 탁월한 능력을 가진 범패 어장 상진이 주도한다는 것, 사찰 당우와 중정(中庭)이 최대한 활용되고 있다는 특성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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