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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혜영 (동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문학과종교학회 문학과 종교 문학과 종교 제26권 제1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93 - 110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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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과 󰡔맨스필드 장원󰡕의 성직자 인물들을 중심으로 19세기 초반 영국 성직자의 모습과 종교적 분위기를 살펴보고자 한다.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성직자의 전형인 󰡔오만과 편견󰡕의 윌리엄 콜린즈 목사에 대한 풍자를 통해 작가는 도덕적 해이에 빠져 세속화된 목사들의 타락상을 비판하고 교회의 도덕적 각성을 요구하고 있다. 󰡔맨스필드 장원󰡕에서 오스틴은 도덕성과 소명의식,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에드먼드 버트람이라는 바람직한 성직자 상을 형상화함으로써 복음주의 운동으로 불붙여진 성직 쇄신과 교회의 정화에 대한 당대의 사회적 요구를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하였다. 아울러 작가는 두 성직자 인물들의 대조적인 가정생활의 성격을 통하여 성직자로서의 자질과 사적 영역인 가정생활의 행복 간의 밀접한 관계에 대하여서도 깊은 관심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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