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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시내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브레히트학회 브레히트와 현대연극 브레히트와 현대연극 제4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53 - 7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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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베른하르트의 미니드라마 세편이 수록된 작품집 『클라우스 파이만은 바지를 사고나와 밥을 먹으러 간다』는 베른하르트의 다수의 극작품을 초연한 클라우스 파이만이 보훔 극장을 떠나 1986년 비인 부르크테아터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어 이사하는 에피소드, 부임 이후 베른하르트와 바지를 사고 점심을 먹으러 가는 에피소드, 그리고 드라마투르크인 헤르만 바일과 줄츠비제에서 연극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베른하르트의 소설과 극작품에 대한 연구가 국내외 학계에서 다채롭고 심도 있게 진행되어온 반면, 예술가의 등장, 현실과 허구의 뒤섞임, 옷을 입는 행위와 음식을 먹는 행위의 강조, 대화의 독백화, 부조리성 등 베른하르트의 연극적 특징들을 집약적으로 담고 있으면서, 무대에서도 호평 받아온 이미니드라마들은 학계에서는 거의 주목 받지 못해왔다. 본고에서는 연극(인)에 관한 연극인 이작품의 메타성에 주목하여, 극의 메타극적 특성과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부조리성의 상보적 관계에 주목한다. 우선 베른하르트에게 중요한 작가인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에서 부조리성이 어떻게 메타적 차원을 확보하는지 고찰한 뒤, 『클라우스 파이만』에서 부조리성이 나타나는 양상을 분석한다. 나아가 이러한 부조리성이 현실의 연극인들과 작가 자신을 등장인물로 설정한 극의 메타성을 어떻게 강화하는지 살펴보면서, 이 작품이 지닌 고유한 특징을 밝혀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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