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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삼복 (한양대학교) 유지연 (상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회계정보학회 회계정보연구 회계정보연구 제37권 제3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07 - 232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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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신용등급과 이익유연화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그 관련성이 차기에 부채조달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에서 더 크게 나타나는지를 추가적으로 검증한다. 발행사의 신용위험을 평가할 때 신용평가기관은 다른 요소들보다도 이익 변동성을 고려한다. 신용평가기관 입장에서 이익변동성이 중요하다는 것은 경영자가 신용등급을 개선하거나 유지하기 위해서 이익변동성을 낮출 유인이 존재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래서 본 연구는 발생액 조정을 통한 이익유연화에 초점을 두어 두 가지 검증하였다. 우선, 상단(+)이나 하단(-)표시 등급의 기업(노치기업)들이 같은 등급 범주 내의 非노치기업보다 더 큰 정도로 이익을 유연화하는지 살펴보았다. 추가적으로 상단(+)이나 하단(-)표시 등급의 기업(노치기업)들 중에서 차기에 부채조달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이 더 큰 정도로 이익을 유연화하는지도 살펴보았다. 표본은 KOSPI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12월 결산 제조업을 대상으로 2001년부터 2018년까지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상단(+)이나 하단(-)표시 등급의 기업들이 신용위험을 고려해 중간 등급의 기업들보다 더 이익을 유연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채조달 계획에 따라 이익유연화의 정도가 달라지는지를 살펴본 결과, 상단(+)이나 하단(-)표시 등급의 기업들 중에서 차기에 부채조달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이 더 이익을 유연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신용등급이 경영자들이 이익을 유연화할 또 하나의 중요한 유인을 제공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특히, 차기에 부채조달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이 더 큰 유인을 가지고 있다는 구체적인 경우를 제시함으로써 신용분석가, 투자자, 경영자에게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관심변수의 측정방법을 보다 정교히 하고, 연구범위를 확장하며, 다양한 연구방법론을 통해 이익유연화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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