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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승곤 (예금보험공사) 김학건 (충북대학교) 박광우 (한국과학기술원)
저널정보
한국재무학회 재무연구 재무연구 제32권 제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93 - 12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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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정책기조 가운데 저축은행을 비롯한 비은행권 금융회사들의 대출규모는 최근 수년간 급격히 증가하였다. 특히 저축은행의 경우 부동산 PF(Project Financing) 대출, 신용대출 부문이 여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여신편중현상이 심화되어 왔다. 이러한 저축은행의 특정부문에 대한 편중적 여신영업 전략은 과거로부터 많은 국내 저축은행들이 부실화되는 주요한 원인이라는 견해가 그 동안 제시되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저축은행의 세부여신항목 자료를 활용하여 여신집중이 저축은행 부실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저축은행의 부실가능성은 여신편중현상이 심화될수록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둘째, 거액대출취급 건수가 많은 저축은행일수록 부실가능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효과는 여신집중도가 높을수록 더욱 크게 나타났다. 셋째, 고위험 여신인 부동산 PF 대출의 비중은 저축은행 부실가능성과 정(+)의 관계를 가졌으며, 신용대출비중 역시 저축은행부실가능성과 정(+)의 관계를 가졌다. 반면 상대적으로 우수한 담보능력을 가진 주택담보대출의 비중은 부실가능성과 유의한 부(-)의 관계를 가졌다. 본 연구의 결과는 저축은행이 부실을 예방하기 위해 여신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거액대출취급 건수를 줄여 위험을 분산시켜야 함을 보여준다. 또한 저축은행이 부동산 PF 대출이나 신용대출 등 고위험 여신으로의 편중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금융감독이 이루어져야 하고, 상대적으로 담보 및 상환능력이 우수한 대출에 대한 비중확대가 필요하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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