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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나영 (한양대학교) 김민수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사조직학회 인사조직연구 인사조직연구 제27권 제3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 - 18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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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조직에서는 혁신을 위해 구성원들의 창의성을 높이는데 관심이 많다. 이에 조직행동분야에서는 창의성의 선행요인을 밝히고자 하는 여러 연구들이 이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창의성을 구성원들이 새롭고 유용한 아이디어의 제안으로 정의하며, 직무 빚어내기가 창의성의 주요한 선행요인이 될 것으로 보았다. 직무 빚어내기란 구성원들이 자신의 업무에 의의를 부여하고, 일의 의미를 변화시키는 주도적 행동이며, 직무 빚어내기를 하는 구성원들은 동기 부여되고, 창의성을 위한 자원을 충분히 확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러한 직무 빚어내기와 창의성의 관계는 구성원들의 개인 능력이나, 이들이 속한 환경에 의해 달라질 수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개인 수준에서는 타인의 가치나 의견을 받아들이는 방식에 대한 개인의 능력을 의미하는 조망수용의 조절 효과를 팀 수준에서는 팀 과업상호의존성의 조절 효과를 검증하였다.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국내의 다양한 조직에 종사하고 있는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최종적으로 119개 팀에 속한 529명의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분석 방법은 위계적 선형모형(HLM: Hierarchical Linear Modeling)을 활용하였다. 검증 결과 직무 빚어내기와 창의성은 정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개인 수준에서는 조망수용이 높을수록 직무 빚어내기와 창의성의 정적인 관계가 약화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팀 수준에서는 팀 과업상호의존성이 높을수록 직무 빚어내기와 창의성의 정적인 관계가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봤을 때, 구성원의 직무 빚어내기와 창의성의 관계는 구성원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데 용이한 환경에 속해 있을 때 강화되는 것으로 해석하여 볼 수 있다. 이러한 본 연구의 연구 결과는 직무 빚어내기와 창의성에 대한 연구 범위를 확장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여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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