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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지언 (상명대학교(천안캠퍼스) 문화정책연구소) 최현주 (상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상품학회 상품학연구 상품학연구 제37권 제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71 - 78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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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존 듀이의 철학에 근거하여 커뮤니티에 근간하는 도시의 생명력과 예술이 가지는 원동력을 문화도시사업에 어떻게 접목 할 수 있을지 탐색하고자 한다. 현 정부는 도시재생으로 문화도시사업을 통해 50개의 문화도시 지정사업을 하였다. 이에 유기체로써 살아있는 도시와 시민중심의 문화도시로써 발돋움 할 수 있는 정책일지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우려를 긍정의 요소로 현실화하기 위해 도시재생으로 문화도시사업 진행 시, 유기체로의 도시를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기 위해 수행하고자 한다. 이에 최근 정부의 도시재생 사례를 검토하고, 현 정부의 뉴딜도시정책에 문화도시 사업이 지속가능하기 위해서 존 듀이의 예술론에 접목하였다. 본 연구는 존 듀이의 예술론을 근간으로 도시와 공동체의 연관성을 강원도 원주 사례연구로서 실행하였다.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위한 연구결과 첫째, 도시는 살아있는 유기체적 존재로 보는 인식의 전환이다. 둘째, 이 도시를 재생하고 문화도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관심과 주체의식이 필요하 다는 것이다. 셋째, 특별히 문화도시를 구축 할 때, 문화적 요소는 각 지역 고유만의 환경(자연, 공간) 그리고 생명체(유기체) 들의 그 도시 안에서의 감성 경험 (스토리와 사람 중심의)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현장과 정책에 있어서 문화도시 사업과 같은 사람의 삶과 거주에 직결되는 거대 규모와 거대 영역의 사업은 협력 적 거버넌스, 즉 다양한 주체의 지속적 의사소통 구조 체제 마련이 어렵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로 밝혀진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와 더불어 도시재생으로 문 화도시사업에 관한 후속연구방향과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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