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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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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형철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도예학과) 김병율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도자학회 한국도자학연구 한국도자학연구 제16권 제3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63 - 80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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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박금삼채(淄博金三彩)는 중국 산동성(山东省) 치박(淄博)시에서 제작된 삼채 도자기를 뜻한다. 삼채 예술은 당대(唐代)의 당삼채(唐三彩)를 비롯한 저온유약을 사용해 두 번 소성하는 기법을 사용하는 도자기이며 중국도자 역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치박금삼채의 역사적 배경과 제작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치박요(淄博窯)는 중국의 팔대요지 ① 월주요(越州窑) ② 요주요(耀州窑) ③ 용천요(龙泉窑) ④ 경덕진요(景德镇窑) ⑤ 자주요(磁州窑) ⑥ 건양요(建阳窑) ⑦ 정요(定窑) ⑧ 균요(钧窑)중 자주요(磁州窑)의 한 부분으로써 중국 동북삼성의 중요한 요지이다. 또한 당삼채의 영향을 받아 삼채도자를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현대에 들어와서는 금삼채(金三彩)로 불리게 되었다. 중국 치박금삼채의 제작과정과 소성방법을 알아보았다. 삼채는 ① 당삼채 ②요삼채(辽三彩) ③송삼채(宋三彩) ④금삼채(金三彩) 등이며 이는 주로 납(Pb) 성분이 함유된 저온 유약으로 여러 가지 광물로 인해 다양한 색을 띠는 특징이 있다. 당삼채가 주로 명기(明器)를 제작한 반면 금삼채는 주로 생활용품을 제작한 것 또한 특징이다. 다양한 문양과 장식기법을 통해 치박금삼채의 작품 특성을 연구하였다. 문양은 주로 식물문양을 사용하였는데 이는 당시 산동지역의 문화적 특징 이였다. 또한 각화(刻花), 획화(划花), 척화(剔花), 인화(印花)등의 장식 기법이 사용되었다. 제작된 비율을 보면 대부분 생활 용기지만 장난감이나 조형물 또한 함께 제작되었는데, 이를 통해 당시 도공과 서민들의 심미관을 볼 수 있다. 현대에서는 전통을 이어가는 도예가 들과 전통과 현대를 융합하여 새로운 삼채도자기를 만드는 작가 두 명을 소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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