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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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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도훈 (가천대학교) 안진희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대한한의학원전학회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제33권 제4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67 - 182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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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es : 본 연구에서는 『靈樞·動輸』에서 手太陰, 足少陰, 足陽明의 脈만 홀로 뛰면서 쉬지 않는 것과 관련하여 肺, 胃, 腎의 상호 관계를 『黃帝內經』 여러 편의 내용들과 비교하여 살펴보았다. Methods : 『靈樞·動輸』의 내용과 관련하여 『黃帝內經太素』, 『黃帝內經靈樞注證發微』, 『類經』, 『黃帝內經靈樞集注』, 『素問靈樞類纂約注』, 『靈樞懸解』, 『靈樞識』, 『靈素節注類編』 등을 주석을 참고하였으며, 『黃帝內經』 여러 편의 내용들을 함께 고찰하였다. Results & Conclusions : 『靈樞?動輸』의 내용 중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臟腑는 水穀을 받아들여 氣를 만들어 내고 그것을 전신으로 퍼뜨리는 足陽明의 胃라고 말할 수 있다. 胃로부터 생성 순환하는 氣의 흐름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호흡과 맥동의 리듬에 따라 전신으로 퍼뜨리기 위하여 宗氣가 胃로부터 생성되어 胸部로 올라가 쌓이고, 營氣도 水穀으로부터 생하여 中焦로부터 出하는데 역시 肺로 올라가서 宗氣의 힘에 의하여 전신을 순환한다. 또한 衛氣와 동일하지는 않으나 일부의 성질이 같은 氣가 머리 부위로 올라가 순환한다. 아래로는 先天의 元氣 또는 精氣와 관련된 足少陰으로 흘러들어가서 衝脈, 帶脈, 督脈 등 여러 奇經의 작용을 돕고, 足厥陰으로 연결되어 宗筋이 우리 몸의 관절과 筋이 원활하게 움직이도록 만들어준다. 특히 手太陰, 足陽明, 足少陰 세 經脈의 동맥처를 중시한 것은 이러한 氣街 이론을 바탕으로 우리 몸의 上中下 三焦에서 先天과 後天을 아우르는 모든 氣의 생성과 순환이 생명의 근본적인 율동을 의미하는 세 經脈의 脈動으로 드러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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