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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원빈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중국학회 중국학보 중국학보 제96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93 - 11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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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代는 이민족의 통치라는 특별한 시대이며, 희곡이 성행했기에 시가창작은 상대적으로 침체 되었다는 평가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元代 시가 역시 한 시대의 창작으로 나름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측면을 고찰하기 위해 元代 시인의 隱逸心理를 바탕으로 창작된 시가를 고찰하였다. 우선은 元代 사회에서 문화로 자리 잡은 佛道文化와 隱逸情緖의 관계를 고찰하였다. 특수한 시대에서 시인들이 이미 가지고 있던 은일 심리는 佛道文化의 영향으로 더욱 심화 되었으며, 승려와 도사와의 왕래 중에 자연스럽게 은일을 추구하는 심정을 토로하고 있었다. 다음으로는 元代 시인들의 은일 추구로 형성된 은일 정서가 어떻게 표출되는가를 살펴보았다. 元代 시인들은 은일에 대한 추구를 바탕으로 관리 생활을 하든 은거를 하든 수시로 자연을 소재로 한 山水詩를 창작하였다. 이러한 山水詩는 다른 시기의 山水詩와 다를 바 없이 자연을 교묘하게 잘 묘사하고 있으며, 아울러 자연과 동화된 시인들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렇듯 은일 심리를 표현한 詩歌와 山水詩는 元代 시가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이를 통해 元代 시가 자체도 나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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