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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손지훈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윤상용 (조선대학교) 김선애 (성균관대학교(자연과학캠퍼스))
저널정보
한국리스크관리학회 리스크 관리연구 리스크관리연구 제32권 제1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33 - 5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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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재정패널조사(NaSTaB)의 9차∼11차의 3개년도(2016∼2018) 데이터를 활용하여, 건강, 수명, 은퇴에 대한 개인의 주관적 관점이 개인연금 수요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하였다. 개인연금 가입 결정요인으로 건강상태, 은퇴 시점, 기대수명, 노후 생활비 등에 대한 주관적 관점을 고려하였으며, 이러한 주관적 요인이 인구ㆍ사회적, 경제적 변수 등 객관적 요인과 결합하였을 때의 상호작용이 개인연금 수요에 미치는 영향력도 살펴보았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본인의 건강상태가 양호하다고 판단할수록, 예상 은퇴 시점이 빠를수록, 그리고 노후 적정 생활비를 높게 예상할수록 개인연금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교호항을 포함하여 분석한 결과, 성별에 따라 주관적 기대수명과 예상 은퇴 시점이 개인연금 수요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를 보였는데, 주관적 기대수명이 늘어날수록, 퇴직 예상 시점이 빨라질수록 남성보다 여성의 개인연금 가입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연간 총소득이 높을수록 주관적 기대수명이 길고 예상 은퇴 시점이 빠르며 이는 개인연금 수요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다양한 미래 불확실성 요인에 관한 개인의 주관적인 관점이 개인연금 가입을 위한 의사결정 요인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특히 개인의 장수위험과 은퇴로 인한 소득 불확실성에 대한 인지 정도가 개인연금 수요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며 성별 및 소득 수준에 따른 정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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