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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경년 (강원대학교) 이정표 (동해중앙초등학교)
저널정보
한국교육사회학회 교육사회학연구 교육사회학연구 제30권 제4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33 - 63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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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모의 재력, 모의 정보력, 부(父)의 무관심이 아이의 능력을 만든다는 주장이 있다. 정말 부(父)는 직장에만 매진하면서 자녀에게 무관심한 것이 자녀의 성장에 기여하는가? 본 연구의 목적은 가족 구성원 일부의 관계보다는 구성원 전체 및 구성원 간의 상호의존성을 전제로 가족구조적 측면에서 부(父)의 일?가정 갈등이 가족구조 형태 및 아동의 문제행동과의 관련성에 대해 조사하고 이를 통해 부(父)가 자녀의 사회화에 미치는 역할에 대해 고찰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한국아동패널에서 표본 아동들이 초등학교에 2학년에 재학 중인 2016년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자녀의 내재화 및 외현화 문제행동에 대한 가족구조의 사회자본 측면에서 접근하면서 상호의존적 관계에 있는 부(父), 모, 자녀의 역동적인 측면을 포착하기 위해 Simmel의 삼자관계 이론을 적용하였다. 연구결과를 보면, 첫째, 초등학생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가족구성원 간 유대의 강도를 기준으로 여덟 가지 유형의 가족구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부(父)의 일-가정 양립의 갈등은 가족구성간의 유대의 정도가 약한 다섯 가지 유형의 가족구조와 관련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부(父)의 일-가정 갈등은 자녀의 문제행동에 대한 직접적으로 혹은 유대가 약한 가족구조를 매개로 하여 간접적으로 관련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부(父)는 점점 더 가족구조 내에서 자녀의 발달에 적극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중요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으며 본 연구는 그러한 점에서 부(父)의 일-가정 갈등을 고찰할 필요성에 대해서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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