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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종구 (경희대학교) 김호원 (한국고용정보원)
저널정보
한국경영사학회 경영사연구 경영사연구 제35권 제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45 - 63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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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시대별로 한국 취업진로기구의 전개과정 및 특징을 비교분석 하는데취지를 두고 있다. 취업진로기구의 변천과정 속에는 시대마다 취업시장의 판도를 변화시키는 외부 요인이 존재했다. 취업진로기구의 세대별 특징과 시사점 및 한계점을 요약하면다음과 같다. 1세대(1980년대:부재기)는 취업문화의 출현으로 하위 문화요소들이 생성되면서 취업진로기구가 잉태하는 시기였다. 2세대(1990년대~IMF이전:태동기)는 취업진로기구의 형태가 출범한 초기 모습이다. 90년대 초중반은 대기업들의 외형성장에 따른대규모 정기 공채가 본격화 되면서 대학들이 이러한 취업환경에 탑승하면서 취업진로기구의 출현으로 연결됐다. 3세대(IMF이후~2004.7.20:출범기)는 IMF 사태 이후 취업공항으로 이어지면서 위기를 느낀 대학들이 기존의 취업진로기구를 대폭 정비하는 과정에서 생성되었다. 4세대(2004.8.1.~2015.12:성장기)는 교육부의 권고안으로 대학들이 발전된 모델을 구축하면서 기구의 입지와 위상이 격상되는 시기였다. 5세대(2016.1~2019.1 2:발전기)는 창업이 취업의 연장선에서 기구내로 병합 되는 시대였다. 취업난이 심화되면서 취업의 연장선에서 창업이 부상하면서 취업진로기구와 또 한 축을 형성했다. 6세대(2020.1~ )는 코로나 사태에 따른 디지털시대에 탑승한 비대면 취업환경이 새로운 기구출범을 가져오는 도화선으로 작용했다. 본 연구의 의의이자, 시사점은 이제 한국 대학들도 취업진로기구내 인적ㆍ물적 전문화와 특성화를 시도해야 하는 시대적인 상황을 맞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고도화된 산업사회와 가속화 되고 있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는 인재를 배출하기 위함이다. 한계점은코로나 사태와 함께 출범한 6세대 취업진로기구에 맞는 모델을 제안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는 현재 코로나 시국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섣부른 모델 제안이 문제를 야기할 수있다는 판단에서다. 본 연구가 탐색한 시대별 특징에 대한 정보와 내용들이 향후 선진화된 6세대 모델을 구축하는데 지표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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