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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상형 (경상대학교)
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92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55 - 283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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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현대 다문화주의의 이론적 정당성을 탐구하고, 이에 대한 결론으로 새로운 이론적 토대에 다문화주의를 정초하고자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많은 다문화주의 옹호자들은 자유주의나 공동체주의 맥락에서 다문화주의를 전개, 변용, 발전시켜 왔지만 오늘날 이런 사상적 흐름은 이론적 측면에서나 현실의 다양한 맥락에서 비판받고 그 유용성이 의심받고 있다. 1970년대 이후 다문화주의가 소수자 문제를 제기하며 사회의 실질적평등을 위한 대안적 또는 보완적 이론으로 각광받아 왔으나, 2000년대 이후 다양한 영역에서 다문화주의 실패가 선언되고 있다. 이런 다문화주의에 대한 비판에 직면하여 필자는이런 원인을 지금까지의 다문화주의가 자유주의나 공동체주의의 한 측면만을 강조하여 다문화주의가 추구하고자 하는 다양성과 사회적 통합이라는 이중적 가치를 제대로 실현하지못했음을 지적하고자 한다. 따라서 필자는 먼저 다문화주의 실패에 대한 대응을 자유주의자인 윌 킴리카의 자유주의적 다문화주의와 공동체주의자인 찰스 테일러의 공동체주의적다문화주의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그 후 각각의 이론이 다양성과 통합이라는 다원주의의가치를 제대로 실현하지 못함을 지적하고 이를 종합한 이론적 토대에서 현대 사회에 적절할 수 있는 다문화주의 이론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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