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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상우 (한국한의학연구원)
저널정보
한국의사학회 한국의사학회지 한국의사학회지 제33권 제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02 - 127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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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3대 의학유서로 불리는 『향약집성방』, 『의방유취』, 『동의보감』의 편찬에 직접 인용한 의서는 총 376종에 달한다. 이중 3대 의학유서에서 공통으로 참고한 의서는 『경험양방(經驗良方)』, 『득효방(得效方)』, 『삼인방(三因方)』, 『선명론(宣明論)』, 『성제총록(聖濟總錄)』, 『성혜방(聖惠方)』, 『어의촬요(御醫撮要)』, 『영류검방(永類鈐方)』, 『위생보감(衛生寶鑑)』, 『천금방(千金方)』, 『탕액본초(湯液本草)』로 총11종이다. 이들은 대부분 송대로부터 명초 시기를 대표하는 의방서와 의학명저들로 조선조 내내 조선의 의학전통을 수립하는데 가장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이러한 양상은 의학이론과 의학사상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를 거듭하지만 처방과 용약은 오랜 기간을 거쳐 경험이 누적된 지식을 중요하게 여긴 까닭으로 보인다. 아울러 고려조에서 편찬된 『어의촬요』 이외에는 모두 중국의서 위주로 준용하고 있어 새로 도입한 외래지식을 수용하기 위해 노력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전대 유서인 『향약집성방』과 『의방유취』가 후대 『동의보감』 역대의방에 주요문헌으로 등장하고 있지만 같은 내용을 중복하지 않기 위해, 특이사항만을 발췌하여 최소화함으로써 차별화된 내용을 구성하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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