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상현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선학회 禪學(선학) 禪學(선학) 제58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63 - 95 (3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현대인들의 인생관은 행복을 추구하는 삶 또는 행복이 인생의 목적이 되는 삶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행복의 함의와그 연원을 살펴보자면, 서양철학, 그 중에서도 근대(近代)의 공리주의적 사고가 짙음을발견할 수 있다. 이에 불교학계에서는 불교적 행복을 주체적으로 정의하고자 하는 시도가 다양한 논문들을 통해 제시되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연구들은 불교적 행복론을 도덕철학과 연관지어 이를 설명하였다. 이러한 선행연구의 연장선상에서 본 논문에서는 선불교적 입장에서 진정한 도덕적 행위의 논리를 설명하고, 동시에 현상적 부분이 아닌 심리적 부분에서 불교적 행복에 대한 정의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선불교에서 보이는 은유적 행복에 대한 개념과 지눌을 중심으로 그가 추구하는 삶 그리고 각자(覺者)의 심적 상태를 지눌의 서적(書籍) 전반에서 유추하여 그가 생각하는 행복에 대한 함의를 도출하고자 했다. 이에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선적(禪的) 행복은 수행을 통해 무명(無明)을 벗고 실상(實相)을 여실히 보아 자신이 만든고통[苦]으로부터 벗어나 사사무애(事事無碍)하고, 만물이 무상(無常)하고 연기(緣起)되어있음을 알기 때문에 자타(自他)와 물아(物我)의 경계가 없어서 자신을 사랑하듯 만물을사랑하면서도 마음은 늘 여여한 것이 선적(禪的) 행복이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