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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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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김성광 (한국과학기술원)
저널정보
한국방송학회 한국방송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한국방송학회 2021 봄철 정기학술대회
발행연도
2021.6
수록면
229 - 230 (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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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시사프로그램 ‘시사팩토리 100.3’ 담당 프로듀서로 울산지역 청년과 대화 중에 이들이 탈울산 행렬에 동참하는 이유를 듣게 됐다. 높은 청년 실업률이 문제였지만 지방정부는 문제 해결에 적극적이지 않는다고 청년들은 인식하고 있었다. 또 울산지역 기성언론이 이 문제를 제대로 다루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또 언론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며, 언론개혁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는 시민이 직접 기획·제작하는 방송이 필요하다는 주장으로 연결됐다. ‘시사팩토리 100.3’ 코너로 2020년 4월 24일 시민참여형 방송 ‘나울통’이 처음으로 편성됐고, 2021년 4월 30일까지 55편이 송출됐다.
이 과정에서 시민참여형 방송 ‘나울통’이 시민 저널리즘을 구현하고 시민 중심 미디어 공론장을 형성하는 데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또 이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 것인지 등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이는 하버마스의 공론장 논의 중 핵심적 문제의식인 ‘공론장의 비판적 합리성 어떻게 되찾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과 맥락을 같이 한다. 하버마스의 공론장은 공중이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대화 주제의 다양성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공론장 유지를 위해 대화 구조와 절차를 중시한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는다. 이 공론장은 시민 모두에게 개방되어 있어 이상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논증적 대화 구조 안에서 방어될 수 없는 주장은 제한될 수밖에 없는 공론장으로, 이는 대화에 참여하려는 시민의 의지에 과도한 제약을 준다. 라디오 시사프로그램과 같은 미디어 공론장은 주로 인터뷰 ... 전체 초록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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