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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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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유세문 (한국영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방송학회 한국방송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한국방송학회 2021 봄철 정기학술대회
발행연도
2021.6
수록면
173 - 174 (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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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서사를 완성하는 데에는 많은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를 하지만 서사의 방향을 결정하고 제작 단계에서 서사의 구성에 가장 많은 관여를 하며 최종적으로 서사의 결과를 승인하는 감독을 영화 서사의 총책임자, 즉 작가의 지위에 올리는 일은 전통적으로 매우 보편적이다.
따라서 감독이 영화의 서사를 구성함에 있어서 의식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지속해서 활용하는 모티프1)는 그 감독의 영화를 읽는 데에 유효한 방법이 될 수 있다. 특히 한 감독이 만든 모든 영화를 관통하는 특정 모티프를 발견할 수 있다면, 그리고 그 모티프가 영화가 가진 주제를 이해하는 데에 매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면 모티프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 데이터가 앞으로 만들어질 동일 감독의 영화를 읽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도 있다.
본 연구는 새로운 영화를 선보일 때마다 사회적, 문화적으로 적지 않은 이슈들을 만들어 왔던 장훈 감독의 모든 영화, 즉 <영화는 영화다>(2008), <의형제>(2010), <고지전>(2011), <택시운전사>(2017)를 분석하여 발견하게 된 공통요소인 ‘형제 모티프’라는 프레임을 통해 영화에서 그 모티프가 서사를 강화하는 데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를 들여다봄으로써 장훈 감독 영화의 서사를 새로운 시각에서 읽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다.
논문의 구성은 ‘모티프’라는 서사적 요소에 집중하는 것이 서사 읽기에서 가지는 의미에 대해 성찰해보고, 본 연구에서 집중하고 있는 ‘형제 모티프’가 심층적으로 어떤 함의를 가지고 있는가를 논의한 후, 개별의 영화에서 형제 모티브가 작동하는 양상을 분석해보는 방식을 취하였다.
<영화는 영화다>와 ... 전체 초록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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